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무더운 여름철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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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네 집에 중학생은

 학교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거리를

 둔 채로 이야기도 못하고

마스크를 하루종일 쓰고

 생활해야 한다는 것에

참 안쓰러운 마음이 크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황사 차단 마스크인

KF80, 94는 숨쉬는 것을

 너무 힘들어해서 수술용

마스크로 쓰이는 덴탈마스크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전문가들도 무더운

 여름철에는 덴탈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황사 차단 마스크와

방역용 마스크(N95)는

 환자와 노약자가 오랜

 시간동안 착용했을 때

 호흡곤란이 올 수 있는

 문제가 생깁니다. 건강한

 사람도 여름철에는 호흡이

 힘든데 마스크까지

 끼고 있으면 더 힘든

 상황이 오겠지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전문가가 조언하는

 여름철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말씀드려볼께요.

1. 숨을 쉬기 곤란할 정도로

 꽉 조여서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습니다.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써보고 자신의

얼굴형태에 맞는 마스크를

 고르되 느슨하게 착용하여

숨 쉬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착용합니다.

2. 혼자 있을 때는

 마스크를 벗습니다.

자가 증상이 없는데도

 자가용을 탔을 때

 마스크를 쓰고 계신분이

 많은데요. 야외에 혼자

있거나 혼자서 자가용을

 타고 있을 때는 마스크를

 벗도록 합니다. 오랫동안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오히려 산소를 마시지 못해

호흡에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3. 여유분의 마스크를

 가지고 다닙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침과 땀으로 쉽게

 오염될 수 있으므로 여분을

 늘 지니고 다니면서

 교체하도록 합니다.

4. 자신에게 맞는 숨쉬기

 편한 마스크로 착용합니다.

비말을 90%이상 차단해

주는 덴탈 마스크, 호흡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면마스크 등 본인의

호흡에 무리가 가지 않는

마스크 선택으로 바이러스를

막고 건강을 더욱 챙기도록 합니다.